저는 자차가 있어서 사실 집에서 30분이내로만 갈 수 있다면 괜찮다고 보고 여기저기 알아봤었어요. 그러다가 취성패 선생님이 두어군데 추천해주셔서 상담다녀오다가 여기로 바로 등록 후 다니게 되었는데요 저처럼 자차있으신분들도 학원 바로 뒤에 주차장이 있고 (비록 유료지만 수원에서 운영하는거라 저렴한 편) 대중교통이용하시는분들도 화서역 도보5분내 거리에 있어서 접근성도 좋은편입니다 ^^웃는 얼굴로 맞이해주신 이사님덕분에 학원의 첫인상이 좋아서 제 결정에 한몫했어요 저는 전공도 전혀 다른쪽이였고 결혼 후 경력단절이라서 무언갈 배우기가 망설여졌었는데 용기내어 발디딘곳이 수원탑학원이였고 선생님도 이윤섭선생님을 만난것이 매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. 회계의 "ㅎ"도 모르던 제가 수업을 너무 재밌고 전문성있게 가르쳐주셔서 현재 자격증 취득한것도 고득점으로 딸 수 있었습니다. 제가 머리가 똑똑한게 아니구요, 선생님이 그만큼 잘가르쳐주십니다. 대충 시험만 합격하게끔 가르쳐주는게 아니라 원리 등 설명해주셔서 오래토록 기억에 남도록 가르쳐주셔요. 교재의 순서대로 안하고 약간 섞어서 가르쳐주실때가 있는데 나중에 보면 다 " 아 , 그래서 이것부터 가르쳐주셨구나!" 할때가 올거예요. 어렵다고 생각되는 부분도 물론 있었지만 선생님께서 반복설명해주시면서 설명해주시니 섣부른 걱정은 안하셔도 되구요 매일 1교시에 전 날 배운 것들 30분내로 짧게 복습하는거, 이게 매우 도움이 되었습니다. 집에 가서 복습도 해야하지만 시험앞두고 반짝 공부하는거 외에는 사실 따로 공부한적이 별로 없는데도 기억에 잘 남는게 신기했어요. 그리고 회계,세무라는 과목이 지루하고 어려울 수 있는데 재밌게 가르쳐주셔서 저는 300시간이라는 시간이 언제 이렇게 지나갔나 싶을 정도였어요. 마지막으로 같이 같은 목표로 수원탑학원에 오게된 우리 반 수강생들과 선생님 많이 정들어서 헤어지기 아쉽지만 다들 좋은곳으로 취업하여 좋은 미래만 있길 바랍니다. 저 또한 잘 가르쳐주신 내용 잊지않고 매 순간 열심히 하여 좋은곳에 취업하도록 하겠습니다.처음 학원을 알아볼 때 이곳저곳 알아보느라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남겨드립니다.